"당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산다면,
당신은 곧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팔아야 할지 모른다."
- 워렌 버핏 -
주식에서 "롱(long)"과 "숏(short)"은
투자자가 주식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를 예측하고 그에 따라 투자하는 방식을 나타내는 용어.
■ 롱(Long) 투자
: 주식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투자
→ 주식을 현재 가격에 사서, 나중에 가격이 오르면 팔아서 차익을 얻는 방식
ex, A라는 회사의 주식이 현재 10,000원
이 회사의 주가가 오를 것 같다고 생각하여 삼
((몇 달 후)) 주가가 12,000원이 되면 주식을 팔아서 2,000원의 이익을 얻는 방식
■ 숏(Short) 투자
: 주식 가격이 내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투자하는 것.
→ (가지고 있지 않은)주식을 먼저 빌려서 현재 가격에 팔고, 나중에 주식 가격이 떨어지면 더 낮은 가격에 다시 사서 빌린 주식을 갚는 방식
ex, C라는 회사의 주식이 현재 10,000원
(이 회사 주식이 떨어질 것 같다 생각!!) 그래서 주식을 빌려 10,000원에 판다.
이후 주가가 8,000원으로 떨어지면, 주식을 다시 사서 8,000원에 빌린 주식을 갚는다.
이 경우 2,000원의 이익을 얻는 방식
<단계별 숏 투자 설명>
1. 주식 빌리기
: 증권사나, 다른 투자자로부터 주식을 빌림
2. 주식 팔기
: 빌린 주식을 현재 시장 가격에 팜
D 회사 주식이 현재 10,000원 이라면, 100주를 팔아 1,000,000(1만원×100주)원을 얻게 됨.
3. 주식 가격 하락 기대 -> 주식 사기
(가정) D 주식이 8,000원으로 떨어졌을 경우
100주를 사면 800,000원(8,000원×100주)
4. 이익 계산
- 빌린 주식으로 처음에 주식을 팔아서 1,000,000원 얻음
- 주식을 다시 살 때 800,000원이 들음
- 100만 - 80만 = 200,000만 차익 발생.
※ 주식을 빌려서 현재 가격에 팔고, 나중에 가격이 떨어졌을 때 더 낮은 가격에 사서 이익을 냄
※ 주식 가격이 떨어지면 이익을 보고, 주식 가격이 오르면 손해를 봄.
[결론]
▣ 롱 : 주식 가격이 오를 때 이익을 보는 투자 방식
▣ 숏 : 주식 가격이 내릴 때 이익을 보는 투자 방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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